성신여대(총장 심화진)는 24일 서울 성북구 수정캠퍼스에서 ‘아시아 고교생 아트 어워드 2013(Asian High School Student Art Award 2013)’을 개최한다. 성신여대와 일본 여자미술대, 중국 상하이자오퉁대 하이파문화연구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한국에서 총 979명의 고교생이 지원해 정물수채화, 연필데생, 디자인 등 세 부문에서 솜씨를 겨룬다. 대상, 금상 수상자는 입상일로부터 2년 이내에 성신여대 미술대에 입학하면 1년간 전액 장학금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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