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늙은 아기, 10분 사이 벌어진 ‘기막힌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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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8월 22일 16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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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늙은 아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50년 늙은 아기’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눈썹과 콧수염이 코믹하게 새겨진 귀여운 아기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 우스꽝스러운 장난을 친 당사자가 아이의 아버지라는 사실에 놀라움을 준다.

단순한 분장 장난으로 아이의 얼굴이 늙어보이자 누리꾼들은 ‘50년 늙은 아기’라는 제목을 붙인 듯 보인다.

이 사진을 공개한 아이의 엄마는 “남편에게 아기를 잠깐 맡겼더니 고작 10분 만에 이 같은 장난을 쳐놓았다”고 설명했다.

‘50년 늙은 아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50년 늙은 아기 보는 순간 빵 터졌다” “50년 늙은 아기 웃는 건가 화난건가” “50년 늙은 아기 귀엽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온라인 커뮤니티(50년 늙은 아기)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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