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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50년 늙은 아기, 남편에게 딱 10분 맡겼더니… “완전 깜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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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8-22 16:43
2013년 8월 22일 16시 43분
입력
2013-08-22 16:29
2013년 8월 22일 16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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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50년 늙은 아기’
‘50년 늙은 아기’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러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50년 늙은 아기’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 장 올라왔다. 공개된 ‘50년 늙은 아기’ 사진에는 짙은 눈썹에 진한 콧수염을 지닌 아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의 게시자로 알려진 한 미국인 여성은 남편에게 아기를 맡기자 남편이 10분 만에 이런 장난을 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아기임에도 불구하고 50년은 훨씬 늙어 보이는 모습에 ‘50년 늙은 아기’라는 제목이 붙은 것으로 보인다.
‘50년 늙은 아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게 다 아빠 때문이네”, “이래서 엄마들이 아빠들한테 아기 못 맡겨요!”, “아기 정말 귀엽네”, “미안한데요 조금 웃을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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