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군의 태양 귀신, 유민규 등장… “귀신이 이렇게 잘 생겨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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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8월 22일 14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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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주군의 태양' 갈무리
출처= SBS '주군의 태양' 갈무리
‘주군의 태양 귀신’

‘주군의 태양 귀신’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는 지병 때문에 일찍 죽었지만 첫사랑을 잊지 못해 이승을 떠도는 귀신 지구가 등장했다.

‘주군의 태양 귀신’ 지구 역할을 맡은 배우 유민규는 섬뜩한 귀신분장에도 돋보이는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풋풋한 모습으로 등장한 유민규는 첫사랑에 대한 그리움으로 애절한 감정연기를 선보였다.

‘주군의 태양 귀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귀신이 저렇게 잘 생겨도 되나?”, “애절한 연기 정말 돋보였다”, “주군의 태양 갈수록 재밌어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군의 태양 귀신’으로 등장한 유민규는 지난 2011년 데뷔해 ‘닥치고 꽃미남 밴드’, ‘아름다운 그대에게’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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