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IT/의학
온열질환자 급증…설마 나도? 증상 살펴보니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3-08-22 13:23
2013년 8월 22일 13시 23분
입력
2013-08-22 13:20
2013년 8월 22일 13시 2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동아일보 자료사진
폭염과 잦은 열대야로 인해 온열질환자가 속출하고 있다.
22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6월 29일부터 이달 21일까지 총 355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다. 지난해 온열질환자보다 약 69%나 늘어난 수치다.
계속되는 폭염으로 서울에서만 하루 6명 이상 온열질환자가 발생한 셈이다.
온열질환자 발생 시간대로는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가 132명으로 가장 많았고 정오~오후 2시(100명), 오전 8~10시(44명) 순이었다.
올해 발생한 온열질환자의 증상으로는 현기증·메스꺼움을 동반하는 열탈진(301명)이 대부분이었고, 구토·경련 증상의 열사병(50명), 열실신(3명), 열경련(1명) 순으로 뒤를 이었다.
특히 3차 폭염주의보가 내렸던 8월 12~18일 총 208명의 환자가 집중적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61세~70세가 86명으로 가장 많았고, 51~60세가 83명, 71~80세가 69명, 41세~50세가 50명, 11세~20세의 어린이와 청소년이 8명으로 집계됐다.
온열질환자 급증 소식에 누리꾼들은 “온열질환자 급증, 거의 매일 여름밤에 열대야니 이럴만도 하지”, “온열질환자 급증, 자다가 땀흘리며 깬 적이 한번도 아니다”, “온열질환자 급증, 이런날 밖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건강유의 해야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영수회담 2차 준비회동, 결론 없이 종료…민주 “아쉬움 남아”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단독]檢, ‘민주당 돈봉투 의혹’ 현역의원 7명 출석 통보…전원 ‘불응’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정부 “국민연금 ‘더 내고 더 받는’ 개혁안 반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