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석호필 커밍아웃, “난 동성애자”… 女팬들 ‘충격’
Array
업데이트
2013-08-22 13:43
2013년 8월 22일 13시 43분
입력
2013-08-22 13:23
2013년 8월 22일 13시 2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 영화 ‘레지던트 이블4’ 스틸컷
배우 웬트워스 밀러(국내애칭 석호필)가 커밍아웃했다.
미국 연예매체 TMZ닷컴은 “프리즌브레이크 시리즈로 유명한 배우 겸 시나리오 작가 웬트워스 밀러가 동성애자임을 인정했다”고 지난 21일(현지시각)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밀러는 러시아에서 열리는 피터즈버그 인터네셔널 필름 페스티벌 총감독에게 보내는 편지를 통해 “영화제에 초대해 준 것은 고맙지만 참석하지 않겠다”고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동성애자로서 러시아 정부가 게이 남성과 여성들을 대하는 지금의 태도에 깊이 유감스럽기 때문이다”고 자신의 마음을 표했다고 한다.
이어 “나같은 사람(동성애자)이 자유롭게 살고 사랑할 수 있는 기본권을 무시하는 나라의 행사에는 기쁜 마음으로 참석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석호필 커밍아웃에 네티즌들은 “오빠 이러지마”, “말도 안돼~ 진짜 충격적이다”, “아침부터 웬 날벼락이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웬트워스 밀러는 지난 2007년 동료배우 루크 맥팔레인과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돼 동성애자설이 불거진 바 있다. 하지만 당시 밀러는 자신이 동성애자가 아니라고 부정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김건희 여사 몰래 촬영’ 최재영 목사, 스토킹 혐의로 고발당했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남자 프로배구 외국인 감독 전성시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홍준표 “정치투쟁은 진흙탕 싸움…고상한 척은 역겨운 위선”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