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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시즌 16호 홈런…100-100클럽 -1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8-22 13:25
2013년 8월 22일 13시 25분
입력
2013-08-22 10:23
2013년 8월 22일 10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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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동아닷컴DB
추신수 16호 홈런
'추추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15경기 만에 홈런을 때려냈다.
추신수는 22일(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추신수는 선두 타자로 나선 1회말 애리조나 선발 투수 브랜든 맥카시(30)의 2구 싱커를 받아쳐 왼쪽 폴대를 넘기는 솔로 홈런을 때려냈다.
시즌 16호 홈런이자 추신수의 메이저리그 통산 99호 홈런이다. 이로써 추신수는 100(홈런)-100(도루) 클럽 가입에 홈런과 도루 각각 1개씩을 남겨두게 됐다.
추신수는 이어 2회말 2사 2-3루 찬스에서 2타점 적시타를 때려내며 시즌 40번째 멀티 히트 경기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4회말 세 번째 타석에서는 펜스를 직격하는 좌월 2루타를 터뜨리며 33경기만에 하루 3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6회 네 번째 타석에서는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지만, 8-7로 앞선 8회말 2사 1루에서 우익수 앞 안타를 때려내 이날 경기에서 총 4안타를 쳐냈다.
이로써 추신수는 올시즌 2번째로 한 경기 4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의 소속팀 신시내티는 4회까지 8-0으로 앞서 나갔지만, 이후 애리조나의 거센 추격에 시달리며 7-8로 쫓겼다. 하지만 8회말 2점을 추가해 상대의 추격 의지를 꺾은 끝에 10-7로 승리를 거뒀다.
신시내티 선발 마이크 리크(26)는 시즌 11승, 8회초 마운드에 오른 아롤디스 채프먼(25)는 2이닝 무실점 철벽 피칭으로 32세이브 째를 따냈다.
김영록 동아닷컴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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