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데이 치과와 함께하는 아이 좋아!] ‘C-임플란트’ 돌출입 교정, 치료기간 짧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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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8월 22일 07시 00분


돌출입은 구강구조가 전반적으로 나와 있는 모양을 일컫는다. 치아만 튀어나온 경우와 잇몸을 비롯한 구강이 나와 있는 경우가 있어 이를 치료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먼저 이를 해결하는 방법은 안면윤곽술이나 양악수술과 같은 수술을 받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수술 규모가 클 뿐 아니라 위험성 또한 높아 돌출입을 가지고 있어도 치료를 망설이는 사람들이 많다.

전문가들은 치아만 튀어나온 경우같이 단순한 돌출입의 경우 어렵고 위험한 수술이 없이도 치아교정을 통해 안전하게 치료할 수 있다고 입을 모은다.

얼굴뼈를 건드리지 않고 치아교정만으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고 오히려 더욱 자연스러운 개선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돌출입교정, 외모 변화도 기대할 수 있어

돌출입을 교정하게 되면 튀어나온 치아나 구강구조가 들어가면서 돌출입 개선은 물론 인상이 부드러워지거나 전보다 작아지고 갸름해진 얼굴형 등 외모 변화를 가져오게 된다. 전보다 한결 나이가 덜 들어보이기도 해 치료 후 만족도가 높은 교정방법이다.

치아가 튀어나온 돌출입 교정을 위해서는 먼저 환자의 치아와 치아의 상태를 보다 정밀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치료 방향을 결정해 나에게 맞는 돌출입 교정방법을 선택하기 위함이다.

치아의 모양은 사람에 따라 각각의 형태를 띠고 있다. 그렇기에 치아교정을 위해 개개인 고유의 특성을 정밀하게 파악해 구체적인 치료계획을 세워 돌출입 교정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 C-임플란트 활용, 6개월∼1년이면 충분

원데이치과에서는 구체적인 돌출입 교정계획 수립에 앞서 T-Scan3를 이용해 철저한 교합분석을 시행하고 있다. 파악된 구강의 특성을 바탕으로 교정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교정이 꼭 필요한 치아를 선별하여 치아교정을 실시하고 있다.

돌출입 교정은 구강구조의 특성에 따라 조금씩 기간이 달라지고 있다. 보통 1∼2년 정도가 걸리지만 최근에는 C-임플란트라는 특수 장치를 활용해 이동이 필요한 치아만 골라서 이동하게 하는 돌출입교정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보다 효율적인 교정이 가능해진 것이다.

C-임플란트를 이용한 돌출입 교정치료는 교정 중 병원을 자주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도 덜어준다. 교정기간을 6개월∼1년 정도로 단축할 수 있는 만큼 보다 빠른 시간 안에 교정 효과를 얻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치아교정 방법이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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