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日서 5억달러 차입 계약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8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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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출입은행은 일본 미즈호은행과 5년 만기로 5억 달러(약 5600억 원)를 차입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수출입은행은 이달 중 미즈호증권을 통해 일본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1억4000만 달러 규모의 채권을 추가로 발행한다.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국제금융시장의 불안이 커진 상황에서 금리와 만기 모두 좋은 조건으로 자금을 조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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