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미치게 만들어’ 공개…‘주군’ OST서 ‘폭풍 가창력’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8월 21일 17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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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효린 '미치게 만들어'/KBS2
사진제공=효린 '미치게 만들어'/KBS2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효린이 부른 드라마 OST '미치게 만들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효린의 '미치게 만들어'는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 삽입된 OST로, 21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됐다.

앞서 효린의 '미치게 만들어'는 15일 방송된 '주군의 태양' 4회에 삽입돼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다. '미치게 만들어'는 손에 잡히지 않는 사랑에 대한 안타까운 심경을 효린 특유의 호소력 짙고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표현했다.

효린의 '미치게 만들어'는 소녀시대 태연의 '사랑해요', 다비치의 '모르시나요' 등 인기 드라마 OST를 작업한 프로듀서 안영민이 참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효린의 '미치게 만들어', 중독성 있다", "효린의 '미치게 만들어', 목소리가 애절하다", "효린의 '미치게 만들어', 인기 끌 것 같다", "효린의 '미치게 만들어', 드라마와 잘 어울린다", "효린의 '미치게 만들어', 가창력이 너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군의 태양'은 인색한 쇼핑몰 사장 주중원(소지섭 분)과 귀신을 보는 음침한 직원 태공실(공효진 분)이 구천을 떠도는 영혼을 위령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 방송.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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