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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승지 유재석 언급, “왜 ‘유느님’이라 불리는지 알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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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1 14:09
2013년 8월 21일 14시 09분
입력
2013-08-21 14:03
2013년 8월 21일 14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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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승지 유재석 언급’
개그우먼 맹승지가 방송인 유재석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0일 맹승지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유재석을 만나보니 왜 ‘유느님’이라고 불리는지 알겠더라”며 유재석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일반인에 가까운 내 이름도 외워주시고 격려도 많이 해주신다”고 덧붙였다.
또한 맹승지는 “박명수 선배님 역시 따뜻하고 후배를 잘 챙겨주시는 속정 깊은 분이시다. 많은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한 번의 격려가 큰 힘이 되는 분이다”라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맹승지 유재석 언급에 “맹승지 유재석 언급? 인상적이네”, “맹승지 유재석 언급! ‘무한도전’에서 만났을 때의 일화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맹승지는 MBC 공채 20기 개그우먼으로 데뷔했으며 지난 6월 MBC ‘무한도전’의 ‘무한상사’ 특집에 카메오로 출연해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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