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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기광 키, “아직도 크고 있어… 171cm대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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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1 13:56
2013년 8월 21일 13시 56분
입력
2013-08-21 13:55
2013년 8월 21일 13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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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에브리원
‘이기광 키’
비스트 이기광이 자신의 키에 대해 언급했다.
비스트는 최근 진행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녹화에서 열려있는 성장판에 환호했다.
이날 MC 정형돈은 “기광이가 키 0.7cm가 크는 기적을 이뤄냈다”고 축하했다. 이어 “누가 10대에 성장판이 닫힌다고 했느냐”며 “기광이 해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이내 “이제 드디어 170cm대에 진입한 거냐”며 농담해 이기광을 당황케 했다.
이에 이기광은 “170cm는 원래 넘었고 171cm대가 된 것 같다”고 강조하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한편 이기광이 출연하는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은 오는 23일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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