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하의실종-베드신…‘24시간이 모자라’ 뮤비서 ‘관능섹시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8월 21일 11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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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24시간이 모자라
선미 24시간이 모자라
'선미 24시간이 모자라'

솔로 가수로 돌아온 선미가 타이틀곡 '24시간이 모자라' 뮤비에서 관능적인 섹시미를 폭발시켰다.

지난 20일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와 JYP nation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미의 타이틀 곡 '24시간이 모자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짧은 핑크색 단발머리에 하의실종 패션으로 등장한 선미는 남자배우와 베드신까지 소화해냈다. 과거 원더걸스 시절의 소녀다운 발랄함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온통 붉은색으로 시선을 압도하는 뮤비에서 선미는 맨발로 아찔한 관능미를 뿜어낸다. 안무 역시 선미의 각선미를 강조하는 느낌이다.

타이틀곡 '24시간이 모자라'는 사랑하는 남자를 통해 감각적인 사랑에 눈 뜬 여자의 마음을 담은 댄스곡. 곡의 시작 부분에 담긴 시계초침 소리와 중반부에 흐르는 탱고 리듬이 밀고 당기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선미 24시간이 모자라 뮤직비디오를 본 누리꾼들은 "선미 24시간이 모자라, 섹시함 대박이다" "선미 24시간이 모자라, 동영상 트는 순간 좀 움찔했음", "선미 24시간이 모자라, 뮤직비디오가 상당히 강렬하네요", "선미 24시간이 모자라, 무대 빨리 보고 싶다" 등의 관심을 나타냈다.

선미는 박진영이 박지윤의 성인식 이후 13년 만에 춤, 음악, 뮤직비디오, 안무까지 전 방위를 지휘한 솔로 여가수 프로젝트다. 선미는 22일 M.net '엠 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솔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동아닷컴>
사진=선미 24시간이 모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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