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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페라 가수 이사벨, 2500만원 상당의 유기농 식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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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1 10:53
2013년 8월 21일 10시 53분
입력
2013-08-21 10:51
2013년 8월 21일 10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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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벨. 사진제공|퓨리팬이엔티
팝페라 가수 이사벨이 불우한 어린이들을 위해 유기농 식품을 기부했다.
(주)MBC나눔의 홍보대사인 팝페라 가수 이사벨은 20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푸드뱅크’에 2500만원 상당의 어린이 유기농 건강식품을 기증했다.
이 행사는 MBC나눔과 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기획한 ‘사랑의 푸드뱅크’사업 일환으로 다국적 어린이 유기농식품인 ‘얼스바운드 팜 애플 크런처’ 기부물품 전량이 불우 어린이들에게 전달된다.
그동안 지적장애아 음악치료, 다문화가정 어린이 합창단 멘토 등 어린이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벌여온 이사벨은 이번 나눔도 “모든 어린이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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