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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인조인간녀, “성형수술 40회… 자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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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1 10:28
2013년 8월 21일 10시 28분
입력
2013-08-21 10:25
2013년 8월 21일 10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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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화성인 인조인간녀’
‘화성인’에 인조인간녀 등장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인조인간을 연상케 하는 비주얼로 365일 욕먹는 김비안 씨가 출연했다.
이날 김 씨는 “17세 때부터 횟수로만 총 40회 성형수술을 받았다. 쌍꺼풀만 3번 했고 앞트임과 뒤트임은 각각 3번 했다. 눈꼬리를 내리는 수술도 1번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마랑 볼은 자가지방을 활용하는 수술을 받았고 턱은 보톡스와 지방을 녹이는 시술을 이용했다. 가슴 확대수술도 받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올해 지방이식수술을 받았다. 이마와 앞 볼에 집중적으로 지방을 넣다보니 느낌이 많이 달라졌다. 지금은 많이 들어간 상태다. 지금 내가 사진을 봐도 이상할 정도였다. 원래 인조적인 스타일로 수술을 받기 시작했다. 지금은 자연미인이 예뻐보인다”고 덧붙였다.
‘화성인 인조인간녀’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성형수술 40회가 자랑인가?”, “이상해”, “개인의 취향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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