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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우 박하선, 비주얼 남매 ‘탄생’… 훈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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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1 09:39
2013년 8월 21일 09시 39분
입력
2013-08-21 09:38
2013년 8월 21일 09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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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타엔트리 제공
‘유승우 박하선’
가수 유승우가 ‘투윅스’ 촬영장을 방문해 박하선을 응원했다.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의 OST ‘니가 오는 날’을 부른 유승우는 최근 MBC 일산 세트장을 찾아 주연배우 이준기와 박하선을 만났다.
이날 유승우는 ‘투윅스 대박나세요’라는 스티커를 붙인 음료를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직접 선물했다고 한다.
또한 심야 촬영에 지친 배우들을 위해 즉석에서 기타 연주와 함께 노래 선물을 전했다.
‘유승우 박하선’ 인증샷에 네티즌들은 “비주얼 남매 탄생이다”, “유승우 박하선 귀엽다”, “훈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니가 오는 날’은 21일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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