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대전시립미술관 ‘미국미술 300년展’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8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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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술 300년(Art Across America)’전이 대전시립미술관에서 9월 1일까지 열린다.

국립중앙박물관과 미국 로스앤젤레스카운티미술관, 필라델피아미술관, 휴스턴미술관, 테라 미국미술재단이 공동 기획한 이번 전시회에는 잭슨 폴록, 앤디 워홀 등 미국미술의 대표작을 비롯해 160여 점의 회화, 공예, 가구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올 2월부터 5월까지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전시를 마치고 대전시립미술관으로 이동한 이번 순회전에는 미국을 대표하는 작품 168점을 선보인다.

미국 미술의 간판 작가인 존 싱글턴 코플리, 찰스 윌슨 필, 토머스 콜, 윈슬로 호머, 토머스 에이킨스, 메리 카샛, 찰스 데무스, 조지아 오키프 등 18세기부터 현대까지의 주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artacrossamerica2013.com). 입장료 성인 1만 원. 1661-2440, 042-602-3253.

대전=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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