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연인’ 토니안, 결혼 계획? “40세쯤 결혼하고 싶다”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8월 20일 14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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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토니안 결혼 계획/엠넷
사진제공=토니안 결혼 계획/엠넷
가수 토니안(35)이 결혼 계획에 대해 밝혔다.

토니안은 2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CC빌딩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QTV '20세기 미소년-핫젝갓알지 프로젝트'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핫젝갓알지' 프로젝트의 멤버 토니안, 은지원, 문희준, 데니안, 천명훈이 참석했다. '핫젝갓알지' 멤버들이 30대 중반에 들어서 결혼 계획을 묻는 질문이 나왔다.

토니안은 "지금은 그런(결혼할) 상황이 아니다. 예전부터 39세나 40세에 결혼을 하고 싶었다"면서 "40세를 넘기면 너무 늦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토니안은 "그래도 지금은 일에 더 욕심이 많다"면서 "아직은 결혼이 부담스럽다"고 당장 결혼할 생각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앞서 토니안은 4월 16세 연하의 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혜리와 열애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토니안 결혼 계획, 천천히 할 생각인가 보다", "토니안 결혼 계획, 때가 있는 것 같다", "토니안 결혼 계획, 지금도 빠르진 않다", "토니안 결혼 계획, 40세면 너무 늦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세기 미소년-핫젝갓알지 프로젝트'는 1990년대 후반 활동했던 아이돌그룹 HOT, 젝스키스, GOD, NRG의 멤버들이 '핫젝갓알지'로 뭉쳐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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