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몸무게 망언, “심심하면 먹고 또 먹고…그래도 47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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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8월 20일 11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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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몸무게 망언.

걸그룹 원더걸스의 전 멤버 선미가 최근 솔로 활동을 앞두고 한 연예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해 화제다.

선미는 “살이 많이 쪄서 몸무게가 47kg 정도”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원더걸스 활동 당시에 약 40kg밖에 되지 않는 몸무게를 유지했다. 망언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살이 잘 안찌는 체질”이라고 말했다.

또한 선미는 “심심하면 먹고 또 먹고 정말 많이 먹었다. 다리에 시선이 가는 춤이 많아서 각선미에도 신경 썼다”라고 덧붙였다.

선미의 현재 몸무게는 47kg으로 대부분의 여성들이 다이어트를 통해 만들고 싶어 하는 몸무게지만 이에 대해 “일부러 살을 찌워서 만들었다”라고 발언해 ‘망언’으로 들리게 된 것.

선미 몸무게 망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선미 몸무게 망언 나만 열 받는 거 아니지?”, “선미 몸무게 망언? 부럽네요”, “그 전엔 너무 마르긴 했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미는 오는 20일 자신의 신곡 ‘24시간이 모자라’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오는 26일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l JYP 페이스북 (선미 몸무게 망언)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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