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의 시체놀이, 폭염에 지친걸까? “짐이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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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8월 20일 11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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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딸의 시체놀이’

‘딸의 시체놀이’라는 제목으로 최근 인터넷상에 올라온 사진이 화제다.

이 사진에는 한 여자아이가 여행용 가방에 몸을 지탱한 채 축 처져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딸의 시체놀이’라는 제목이 붙여진 것으로 보인다.

여행하다 기운이 다 빠진 듯 녹초가 된 모습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는 것.

네티즌들은 ‘딸의 시체놀이’ 사진에 대해 “딸의 시체놀이 빵 터지네”, “딸의 시체놀이? 정말 지쳐 인다”, “딸도 짐이 됐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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