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24일 서울시청서 ‘예비부부교육’ 열려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8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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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4일 오후 1시 반부터 6시 반까지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예비부부를 위한 교양 교육인 ‘예비부부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알뜰한 결혼 생활 정보를 다루는 ‘똑똑한 재무관리’(박상훈 재무컨설턴트), 부부 간 의사소통 방법에 대한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김지윤 좋은연애연구소 소장), ‘건강한 성(性) 생활’(배정원 행복한성연구소 소장) 등 3가지 강의로 이뤄진다.

서울에 거주하거나 서울이 생활영역권인 예비부부 또는 관심 있는 커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23일까지 서울시민청 홈페이지(www.seoulcitizenshall.kr)에서 할 수 있다. 참가비는 없다.

이서현 기자 baltika7@donga.com
#서울시청#예비부부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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