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태미 시구 해외 반응 폭발...야구장서 태권도 알리기 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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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8월 19일 17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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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선수 출신 영화배우 태미(23)가 야구장에서 선보인의 ‘공중회전 시구’가 해외언론에까지 소개 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있다.

지난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SK전에는 영화배우 태미가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태미는 자신의 출생연도인 ‘90’(1990)번을 등번호로 달고 마운드에 올랐다.


최근 여러 분야의 인사들이 시구자로 초대돼 자신의 특기를 살린 다양한 시구를 선보인데 이어 태미 역시 태권도의 특징을 살려 공중에서 360도 회전후 공을 던지는 놀라운 시구를 선보였다.

이같은 태미 시구는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등 해외 언론에도 이색 스포츠 영상으로 소개되며 관심을 모았다. 외신들은 시구 동작이 한국의 태권도라고 소개 하는등 폭발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태미는 지난 2011년 12월 SBS 리얼 체험 프로그램인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바 있다.

영상뉴스팀
태미 시구 해외 반응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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