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끝 허리 뻑적지근?바디프랜드 안마의자로 활력을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8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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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안마의자 판매 1위 바디프랜드(대표 조경희 www.bodyfriend.co.kr)가 휴가 후에도 건강한 일상을 보내기 위한 여름휴가 후유증 극복법을 소개한다.

휴가기간 중 장시간 운전이나 레포츠 등 과도한 활동을 하게 되면 척추근육을 비롯해 근육의 긴장도가 커지고 피로물질이 축적된다. 근육에 미세한 손상이 오며 근육통이 동반되기도 한다. 피로와 근육통을 풀기 위해 무작정 늘어져 있거나 잠만 자는 것은 역효과다.

가벼운 운동이나 산책이 가장 좋지만 움직일 수 있는 여건이 안 된다면 스트레칭을 충분히 하는 것도 좋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근육을 이완시킬 수 있도록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몸을 움직이거나 안마, 마사지를 통해 좀 더 빨리 피로를 완화할 수 있다”며 “머리끝에서부터 발끝까지 당겨주고 이완시켜주는 안마의자의 스트레칭 기능을 활용해 볼 만 하다”고 말했다.

휴가 중에도 평상시 생활리듬을 최대한 유지하는 게 좋다. 휴가 일정을 무리하게 세우는 경우가 많은 만큼 휴가 막바지에는 진짜 쉬는 일정을 넣어줘야 한다.

잠이 잘 오지 않는다고 의식적으로 자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오히려 도움이 안 될 수 있다. 차라리 독서를 하거나 가벼운 운동을 하는 등 일상적인 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잠드는 것이 낫다. 음주나 카페인이 든 음료는 피해야 한다.

안마의자의 수면 안마 프로그램도 추천할 만 하다.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는 30분의 시간 동안 등받이의 각도와 안마의 강도가 조절되면서 쉽게 잠들 수 있도록 돕는 수면 안마 프로그램이 내장돼 있다.

바디프랜드 조경희 대표는 “안마의자는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마사지를 통해 심리적인 안정감도 함께 얻을 수 있어 휴가 후유증 극복을 빠르게 앞당길 수 있다”며 “휴가 후유증을 대수롭게 여기다 2주가 넘게 고생하는 경우도 있는 만큼 안마의자 등을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후유증 극복에 나서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바디프랜드(www.bodyfriend.co.kr)는 안마의자 국내 판매 1위 기업으로 2009년 최초로 안마의자 렌털 시스템을 개발해 시장을 이끌어왔다.

업계에서 유일하게 순수한 국내 연구진과 디자이너들이 직접 설계와 디자인을 맡아 진행한다. 중국에서 생산된 완제품에 브랜드만 붙여 판매하는 대다수 후발업체들과의 시장경쟁력 차이는 여기서 비롯된다.

바디프랜드는 2010년 188억 원이었던 매출을 2011년 340억, 2012년 650억 등 비약적으로 끌어올려왔고, 올해 1000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바디프랜드는 안마의자 국내1위를 넘어 2015년 세계1위로 도약한다는 목표며 건강과 힐링에 관련된 다양한 솔루션을 발굴해 렌털 및 헬스 케어 전문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문유선 여행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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