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뷰티]뜨거운 태양에 지친 피부 ‘MS2 PLUS GOLD’ 하나면 고민 끝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8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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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역대 최장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여름휴가도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여름휴가를 이용해 한낮 35도를 웃도는 폭염과 무더위를 피해 바닷가, 워터파크 등 물이 있는 피서지로 심신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다녀온 사람이 많다.

하지만 물놀이를 하다보면 무더위를 잠깐 식힐 순 있지만 강하게 내리 쬐는 태양에 피부가 고스란히 노출되는 것은 결코 피할 수 없는 현실. 백사장의 뜨거운 모래에서 반사되는 자외선, 그리고 피부에 젖어있는 물기로 인해 피부는 더욱 많은 양의 자외선을 받게 된다. 이러한 자외선 노출은 피부노화의 지름길이며 멜라닌 색소를 자극하고 피부 속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파괴하여 주름, 눈 밑 기미, 색소침착, 검버섯등 피부노화를 촉진하는 주범이 된다.

최근 휴가를 다녀온 이 모씨(35)는 건강하게 보이기 위해 휴가지에서 일부러 피부를 태웠다. 하지만 너무 오래 자외선에 노출한 탓인지 허물이 벗겨지고 얼굴에 작은 반점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건강하게 보이려 했다가 오히려 피부를 상하게 한 것.

이 모씨는 “휴가를 다녀온 뒤 조금 이상하다고 생각은 했지만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다. 시간이 지나가면 괜찮아 질 것이라 판단했지만 오히려 그것이 피해를 키운 것 같다”고 말했다.

여름휴가를 다녀온 사람들이라면 이 모씨처럼 피부 때문에 골치가 아플 것이다. 자외선 노출로 인해 늘어난 기미, 잡티, 떨어진 피부탄력으로 인해 늘어난 잔주름, 무더운 날씨 영향으로 넓어진 모공, 그리고 어두워진 피부톤과 피로로 인한 피부트러블까지 한두 가지가 아니다.

특히 여성들이 휴가 후 가장 큰 피부고민거리는 바로 기미, 주근깨 그리고 잡티다. 최대한 자외선 노출을 줄이기 위해 선블록과 챙이 넓은 모자를 사용하지만은 물속에 들어가면 바로 무용지물이 돼 버린다.

기미와 주근깨는 보통 유전적인 이유, 스트레스, 임신 등이 있지만 가장 주된 요인은 바로 자외선 노출이다.

자외선에 노출이 되면 피부 속 멜라닌 세포가 자극을 받아 피부에서 색소가 생성되면서 기미와 주근깨가 발생하게 된다. 자외선은 주름도 만든다. 기본적으로 주름이 생기는 요인은 유전이지만 영양상태, 식생활 그리고 자외선 노출 같은 외적인 요인들도 원인이 된다.

휴가 후 피부 스트레스는 예방이 가장 중요하지만 결코 쉽지만은 않아 여름철 화장품 시장에는 수많은 기능성 화장품이 팔려나간다. 하지만 이런 기능성 화장품들도 함유되어 있는 성분들을 따져봐야 한다.

최근 소비자들은 멀티 기능성 제품들을 많이 찾고 있는데 그 중에서 생명공학기업에서 출시한 MS2 PLUS GOLD(엠에스투 플러스 골드)가 많은 이슈를 얻고 있다.

MS2 PLUS GOLD의 성분을 보면, 현존하는 화장품 중 가장 뛰어난 재생력인 고기능성 상피세포 성장인자로 불리는 ‘EGF’가 눈에 띈다. ‘EGF’는 피부 표면에 있는 수용체와 결합하여 피부를 활성화시키고 체내에서 53개의 아미노산으로 형성되는 단백질의 일종이다. 미국의 생물학자 스탠리 코헨 박사는 이 물질을 발견해 노벨 생리학상을 수상했다.

또한 놀라운 미세입자를 캡슐화한 ‘EGF’는 피부 깊숙이 침투하여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는다. 이 성분은 주름진 피부에 사용할 수 있으며, 노화성 피부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만들어준다. 식물성 천연성분인 ‘인삼 캘러스 배양근 추출물과 포도 캘러스 추출물’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피부를 항상 촉촉하게 만들어 준다.

이 추출물의 함량이 늘어날수록 보습효과는 더욱 우수하며, 장시간 동안 피부에 수분 보유막을 형성한다. 이 밖에도 식약처가 인증한 주름개선 기능성 성분인 ‘아데노신(Adenosin)’은 피부에서 안정성과 지속력이 뛰어나며, 피부의 탄력과 주름개선을 도와준다.

MS2 PLUS GOLD는 미백을 위한 여러 가지 기능성 성분과 알부틴, 에칠아스코빌에텔, 마치현, 올리브오일, 스쿠알란 등의 피부 영양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피부를 부드럽고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 특히 식약처 인증 미백개선 기능성 성분인 알부틴(Arbutin)’은 월귤나무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만들어 주는 기능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MS2 PLUS GOLD는 단순한 기능성화장품기술로 개발된 제품이 아니라 과학적 피부연구를 통한 데이터와 기술력으로 개발된 제품이다.

MS2 PLUS GOLD의 제조사인 생명공학기업 ㈜크라운진은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하여 다양한 질병 관련 유전자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서 법과학 분야의 DNA profiling에 대한 검사와 연구 개발도 수행한다. 연매출의 20% 이상을 연구개발에 투자해 본격적으로 생명과학과 화장품의 접목을 시도해 나온 결과물이 MS2 PLUS GOLD다.

일주일에 한 번 발라주고 측정 및 유도용기구(메조롤러)로 얼굴을 문지르기만 하면 끝나는 간편한 방법으로 단 6∼10주 후면 몰라보게 살아난 탄력과 환하고 깨끗해진 피부를 확인할 수 있다. 문의 1600-0014 문유선 여행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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