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파니가 섹시미 넘치는 튜브탑 드레스와 기품 있는 머메이드라인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각각 담겨 있다. 사진 속에서 이파니는 두 가지 반전 이미지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특히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볼륨감이 폭발하는 이파니의 이기적인 몸매가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 이파니가 세 번째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심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이 사진은 오는 11월, 여성채널 GTV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을 위한 포스터 촬영의 일부였음이 밝혀졌다.
새롭게 런칭하는 GTV 은 다양한 사연으로 결혼식을 하지 못하고 사는 부부들에게 결혼식 및 예물, 혼수, 웨딩앨범 등 결혼식 전반에 걸친 물질적 지원을 해주는 신개념 웨딩 후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이파니는 이 프로그램에서 다채로운 정보를 소개하는 웨딩 멘토로 나선다.
을 통해 웨딩 후원을 받고자 하는 신청자는 GTV홈페이지(www.igtv.co.kr)와 ㈜해피메리드(www.happymarried.co.kr)를 통해 신청서 접수가 가능하며, 신청자 중 선정된 1,000커플은 9월 28일에 개최되는 ‘럭셔리 선상웨딩 박람회’에 초대되어 여행, 성형, 웨딩드레스, 웨딩 촬영 등 각종 경품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행사 마지막에는 웨딩 후원을 받게 될 다섯 커플을 전격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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