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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다정한 여우 부자, 장난꾸러기 새끼여우! “정말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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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7 14:34
2013년 8월 17일 14시 34분
입력
2013-08-17 11:08
2013년 8월 17일 11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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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최근 인터넷상에 올라온 ‘다정한 여우 부자’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보는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사진은 한 사진작가가 러시아 극동 캄차카 반도에 있는 크로노트스키 자연 보호구역에서 포착한 것으로 새끼 여우들이 부모가 지켜보는 가운데 장난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새끼 여우들은 솜털로 뒤덮혀 있으며 태어난 지 한 달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한 새끼 여우는 아빠의 꼬리를 깨무는 장난을 쳐 ‘다정한 여우 부자’라는 제목이 붙여진 것으로 보인다.
‘다정한 여우 부자’를 본 네티즌들은 “다정한 여우 부자 빵 터졌다”, “다정한 여우 부자 너무 귀여운 거 아니야?”, “동물도 똑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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