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준-황정음 ‘극장 데이트’ 포착…‘애정전선 이상무’

사진제공=김용준-황정음/미투데이

'8년차 연인' 그룹 SG워너비의 김용준과 배우 황정음이 극장 데이트를 즐겼다.

16일 연예매체 뉴스엔에 따르면 김용준과 황정음이 최근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CGV에서 영화를 보면서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날 김용준과 황정음은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영화 티켓을 끊고 인근 상점에서 쇼핑을 즐겼다. 이들은 8년차 커플답게 손을 잡거나 허리를 감싸는 등 스킨십도 자연스러워 보였다.

현재 김용준은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황정음은 9월 방송되는 KBS2 드라마 '비밀'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용준-황정음 극장 데이트, 보기 좋은 커플이다", "김용준-황정음 극장 데이트, 여전히 사이가 좋구나", "김용준-황정음 극장 데이트, 결별설이 왜 나오는지 모르겠다", "김용준-황정음 극장 데이트, 부러운 커플이다", "김용준-황정음 극장 데이트, 행복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