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 ‘해킹’ 경고 “페이스북 해킹, 다신 그러지 마라”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8월 16일 09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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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엠버 해킹 경고/트위터
사진제공=엠버 해킹 경고/트위터
걸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엠버가 페이스북을 해킹 당한 사실을 알렸다.

엠버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누군가 내 페이스북을 해킹했다"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어 엠버는 "다신 그러지 마라. 무례하고 불필요한 일이다. 다른 사람들의 즐거움을 망치지 말라"고 페이스북을 해킹한 사람에게 경고했다.

에프엑스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언론에 "엠버의 페이스북이 해킹 당한 게 맞다. 트위터 글도 엠버가 올린 것"이라고 해킹 사실을 전했다.

엠버의 해킹 소식에 네티즌들은 "엠버 '해킹 경고', 진짜 불쾌하겠다", "엠버 '해킹 경고', 조심해야 겠다", "엠버 '해킹 경고', 기분 나쁠 것 같다", "엠버 '해킹 경고', 왜 해킹을 하는지 모르겠다", "엠버 '해킹 경고', 나쁜 일이 없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엠버가 속한 에프엑스는 정규 2집 '핑크 테이프'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첫 사랑니'로 활동하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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