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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군의 태양’ 공효진 ‘개(犬)공실’됐다…4단 변신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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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군의 태양’ 공효진 ‘개(犬)공실’됐다…4단 변신 화제

동아일보입력 2013-08-16 08:40수정 2013-08-16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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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SBS 주군의 태양 캡쳐
SBS '주군의 태양' 공효진이 소지섭의 첫사랑부터 어린아이, 외국인 발레리나, 시베리안 허스키까지 '빙의'된 연기를 펼치며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다운 면모를 발휘했다.

극중 '킹덤' 쇼핑몰의 '킹덤' 쇼핑몰의 사장 주중원(소지섭)의 몸을 만지면 귀신이 안 보인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쇼핑몰 청소부로 취직한다. 공실은 회식자리에서 얼떨결에 알코올이 섞인 콜라를 마시게 된후 주중원의 죽은 여자친구 차희주의 영혼에 빙의돼 소지섭을 찾아갔다.

15일 방송된 '주군의 태양' 4회 방송에서 공효진의 빙의 연기는 시청자들을 소름 끼치게 만들었다. 얼굴과 목소리 모두 같은 인물이었지만 빙의 된 이후 미묘하게 변화된 눈빛과 표정연기로 과거 차희주가 주중원을 불렀던 상황을 고스란히 재연하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 넣은 것.


이뿐만이 아니었다. 차희주의 영혼이 나가자, 엄마를 찾으며 우는 어린 아이부터 허리를 꼿꼿하게 세운 채 턴을 하며 '춤 추고 싶다'고 불어로 끊임없이 말하는 파란 눈의 프랑스 발레리나, 쿠션을 다 뜯어 놓을 정도로 끊임없이 짖어댔던 시베리안 허스키까지 순간순간 다른 사람으로 변신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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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이후 "공효진의 매력을 정말 잘 느낄 수 있는 드라마", "공블리는 빙의 연기도 갑", "공효진, 빙의 연기마저 사랑스럽다"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들과 호평들이 실시간으로 이어졌다.

공효진의 사랑스러운 빙의 연기와 알고 보면 속정 깊은 소지섭의 커플 연기에 힘입어 '주군의 태양'이 시청률 상승세를 타며 1위 굳히기에 돌입했다. 이날 시청률은 전국기준 16.8%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5.2%)보다 1.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SBS '주군의 태양'은 인색하고 오만 방자한 남자와 귀신을 보는 능력을 가진 눈물 많은 여자의 영혼 위로 콤비플레이를 담은 '로코믹 호러' 드라마로,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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