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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판 16일 청문회 출석… 원세훈은 동행명령 응할지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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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판 16일 청문회 출석… 원세훈은 동행명령 응할지 고심

동아일보입력 2013-08-16 03:00수정 2013-08-16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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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元 불출석해도 예정대로 진행” 국가정보원 국정조사 청문회에 불출석했다 국회 동행명령장을 받은 원세훈 전 국정원장,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에 대한 청문회가 16일 열린다.

두 증인은 전체 증인 29명 가운데 최대 핵심이란 점에서 이번 청문회는 45일간 진행돼온 국정조사 활동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 전 청장은 15일 “동행명령에 응하겠다”며 청문회장에 출석하겠다고 밝혔다. 개인비리 혐의로 구속 수감된 원 전 원장은 출석 여부를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원 전 원장이 동행명령에도 응하지 않을 경우 여야는 앞서 합의한 대로 국회 모독죄 등을 적용해 검찰에 고발할 계획이다. 이번에도 불출석할 경우 자칫 마지막 청문회(21일)에서 ‘나 홀로 신문’을 받을 수 있어 출석할 가능성이 예상된다. 새누리당도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원 전 원장의 변호인과 접촉하며 출석해줄 것을 설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야는 김 전 청장만 나오더라도 청문회를 진행할 방침이다. 국정원 대선 개입과 경찰의 수사 축소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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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택 기자 hstneo@donga.com
#김용판#원세훈#청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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