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에서]캘러웨이골프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8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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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캘러웨이골프는 프리미엄 드라이버인 ‘레거시 플래티늄’(사진) 1000개를 한정 판매한다. 이 제품은 티타늄 합금 중에서도 초경량 레벨인 ‘8-1-1 티타늄’을 클럽 페이스에 사용해 가볍게 만든 게 특징. 여기에 대형 헤드(460cc)를 채택해 비거리 증대 효과를 높였다. 130만 원. 02-3218-1984

○ 테일러메이드 코리아는 26일 골프클럽 Q안성에서 ‘신제품 SLDR 드라이버 시타 라운드’ 행사(사진)를 연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18일까지 테일러메이드 홈페이지 (korea.taylormadegolf.com) 등에 신청서를 내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 캐디피는 개인 부담이다. 100명이 참가할 수 있다. SLDR 드라이버는 9월 초에 출시된다. 02-3415-7300

○ 타이틀리스트는 스코티 캐머런 ‘퓨추라 X 퍼터’(사진)를 출시했다. 애덤 스콧(호주)이 올해 마스터스에서 우승할 때 사용했던 제품으로 돌출된 바(Bar)와 4개의 무게추가 장착돼 흔들림 없는 일관된 퍼트를 도와준다. 스콧이 사용했던 롱퍼터가 아닌 기본 33, 34, 35인치로 출시되며 가격은 50만 원. 02-3014-3800

○ 인천 스카이72골프장은 오션코스 9번홀을 ‘박인비홀’(사진)로 지정했다. 이 골프장은 세계 여자 골프에서 63년 만에 메이저대회를 3회 연속 우승한 박인비(25·KB금융그룹)를 기념하기 위해 12일 홀 헌정식을 개최했다. 이 골프장은 골프 역사에 기록될 큰 업적을 남긴 골프인들에게 오션코스의 홀을 헌정하고 있다. 9번홀 티 박스 옆에 박인비의 기념물도 세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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