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아빠 어디가’ 제작진, 악성 댓글 법적 대응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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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8월 15일 07시 00분


사진제공|MBC
사진제공|MBC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사진) 제작진이 어린이 출연자들을 둘러싼 각종 악성 댓글과 관련해 법적 대응에 나섰다.

MBC는 14일 “출연자 윤후의 안티카페를 비롯해 온라인에 난무하는 악의적인 글들을 두고 볼 수 없다”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제작진은 현재 MBC 법무팀과 상의하며 법적인 대응 움직임에 나서고 있다. 앞서 ‘아빠 어디가’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윤민수의 아들 후에 대한 안티카페가 생겨 논란이 일었고 이후에도 출연 어린이들에 대한 각종 악성 댓글이 퍼져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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