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해적 캐스팅, 맡은 역할이… “딱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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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8월 14일 09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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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설리 미투데이
출처= 설리 미투데이
‘설리 해적 캐스팅’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설리의 영화 ‘해적’ 캐스팅 소식에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최근 설리는 영화 ‘해적’에서 손예진이 이끄는 해적단의 일원인 흑묘 역에 캐스팅돼 촬영 준비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설리는 영화 ‘펀치 레이디’, ‘바보’ 등에 출연하며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친 바 있어 팬들의 기대가 큰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설리는 ‘해적’에서 맡은 역할이 활발하고 쾌활한 성격을 가진 캐릭터인 것으로 전해져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네티즌들은 기대하고 있다.

‘설리 해적 캐스팅’ 소식에 네티즌들은 “설리 해적 캐스팅? 캐릭터 잘 어울리네”, “이건 꼭 봐야 돼”, “설리 연기 좀 늘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화 ‘해적’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여자 해적단(손예진)과 산적단(김남길)의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으로 유해진, 오달수, 조달환, 안내상이 출연을 예고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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