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말의 순정’ 도지원, 마지막 촬영 ‘단체 인증샷’ 공개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8월 13일 20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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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말의 순정 단체 인증샷
일말의 순정 단체 인증샷
일말의 순정

배우 도지원이 '일말의 순정' 마지막 촬영 '단체 인증샷'을 공개했다.

도지원의 소속사 나무액터스는 13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KBS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에 출연했던 도지원의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도지원은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이재룡과 아들 역 이원근, 한 가족처럼 지내는 정우성 역 김태훈, 정우성의 딸 정순정 역 지우, '일말의 순정' 연출 권재영 PD 등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도지원은 마지막 촬영 후 아쉬움에 눈물을 글썽인 것으로 알려졌다.

KBS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은 10대부터 40대에 걸친 출연진들의 현실적 삶과 남녀노소 불문한 '순정', 꾸밈없는 사랑이야기로 많은 공감대를 형성해왔다.

<동아닷컴>
일말의 순정 도지원 단체 인증샷 사진=나무액터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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