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희 “유준상과 변태부부? 노예처럼 산다는 루머는…”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8월 13일 18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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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홍은희-유준상/나무엑터스
사진제공=홍은희-유준상/나무엑터스
배우 홍은희가 남편 유준상과 자신을 둘러싼 '변태부부'라는 소문에 대해 입을 열었다.

홍은희는 최근 진행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녹화에서 항간에 떠도는 '변태부부'라는 소문을 거론했다.

소문에 따르면 홍은희와 유준상 부부에게는 비밀스러운 기념일이 있는데 이른바 '복종의 날'이라고 불린다. 이 날에는 '일주일간 죽도록 노예처럼 산다'는 소문이 퍼져 '변태부부'라는 말까지 나오게 된 것.

홍은희는 이러한 소문에 대해 "생각하는 것 그 이상이다"라는 의미심장한 발언으로 좌중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홍은희가 밝히는 소문의 진위는 13일 오후 11시 10분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공개된다.

한편, 홍은희는 유준상과 2003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이에 네티즌들은 "홍은희-유준상 '변태부부'라니 소문이 너무하다", "홍은희-유준상 '변태부부', 별명이 재미있다", "홍은희-유준상 '변태부부', 반전이 숨어 있을 듯", "홍은희-유준상 '변태부부', 소문의 정체가 궁금하다", "홍은희-유준상 '변태부부', 과감한 발언이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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