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때 자기소개 공감, 일관된 박자와 음정… “옛날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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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8월 13일 08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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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때 자기소개 공감’

‘초등학생 때 자기소개 공감’ 만화가 화제다.

최근 ‘초등학생 때 자기소개 공감’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됐다.

‘초등학생 때 자기소개 공감’ 사진은 네이버 웹툰 ‘어른스러운 철구‘의 한 장면으로 한 초등학생이 자기소개를 하는 상황이 담겨있다.

만화 속 ‘철구’는 “안녕하세요, 저는 OO초등학교 1학년 1반 이철구 입니다”라고 말한다. 특히 영혼 없는 표정으로 밑에 악보 처럼 일관된 박자와 음정으로 자기 소개를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와 같은 방법의 자기소개는 초등학교 때 누구나 해 봤을 법한 행동이어서 사람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초등학생 때 자기소개 공감’ 만화를 본 네티즌들은 “초등학생 때 자기소개 공감, 아직도 이런 아이있나?”, “초등학생 때 자기소개 공감, 옛날 생각난다”, “초등학생 때 자기소개 공감, 다들 저랬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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