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화 웨딩사진 공개, “순백의 여신 자태 뽐내…”

김정화 웨딩사진.

배우 김정화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12일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8월의 신부’로 변신한 김정화의 모습이 담긴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웨딩사진에서 김정화는 다양한 디자인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청순, 발랄, 고혹적인 매력을 드러내며 순백의 미를 뽐냈다.

웨딩사진 관계자는 “클래식한 분위기에서 모던한 연출까지 다양한 시안에 어울리는 김정화만의 매력과 고혹적인 분위기가 촬영을 지켜보는 모든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면서 “특히 서로를 아껴주는 김정화-유은성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행복해 보였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김정화는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축복받고 기도 받고 세상에 단 한사람을 위한 노래로 고백 받은 오늘하늘에 계신 엄마가 얼마나 기뻐하셨을까 가슴이 뭉클해지는 오늘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예비 신랑 유은성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받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정화 웨딩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순백의 여신이 따로없네”, “김정화 웨딩사진 아름답다”, “김정화 웨딩사진 공개했군. 결혼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정화는 CCM 가수이자 작곡가 유은성과 24일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동숭교회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른다.

사진 l 솔트엔터테인먼트(김정화 웨딩사진)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