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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국열차’·‘더 테러’, 극장가 ‘쌍끌이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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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국열차’·‘더 테러’, 극장가 ‘쌍끌이 흥행’

동아닷컴입력 2013-08-12 10:42수정 2013-08-1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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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설국열차’·‘더 테러 라이브’ 포스터

‘설국열차’와 ‘더 테러 라이브’가 2주 연속 ‘쌍끌이 흥행’에 성공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9일부터 11일까지(이하 동일기준) ‘설국열차’는 159만9778명, ‘더 테러 라이브’는 107만1493명을 각각 모았다. 주말인 3일 동안 두 영화가 불러모은 관객수만 260만 명이 넘는다.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는 주말 동안 1066개의 스크린을 확보해 빠르게 관객을 동원했다. 7월31일 개봉 이후 이 영화의 누적 관객은 644만5400명에 이르렀다.


하정우 주연의 ‘더 테러 라이브’는 809개 스크린에서 상영해 개봉 2주차에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은 383만155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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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개봉한 두 영화는 서로 다른 장르와 개성으로 관객을 공략하며 동반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그 가운데 ‘더 테러 라이브’는 2주 연속 ‘설국열차’에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내줬지만 약 200여 개가 적은 스크린수 등을 감안할 때 결코 뒤지지 않는 관객 동원력으로 질주하고 있다.

두 영화의 흥행 속에 14일과 15일 차례로 새로운 영화가 개봉한다.

손현주 주연의 ‘숨바꼭질’과 장혁·수애의 ‘감기’다.

이들 영화까지 합류한 이후 8월 극장가 흥행 판도가 어떻게 바뀔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여름방학을 맞아 애니메이션 역시 강세다.

7일 개봉한 ‘에픽:숲속의 전설’은 첫 주 주말 471개 스크린에서 29만2440명을 동원, 누적관객 41만3340명으로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이어 301개 스크린에서 14만5723명을 모은 ‘명탐정 코난:수평선상의 음모’(누적 관객 20만5118명)가 4위를 기록했다. ‘터보’는 333개 스크린에서 13만7470명을 모아 누적 관객 169만2614명으로 박스오피스 5위를 차지했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트위터@madeinh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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