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고별인사, ‘힐링’ 마지막 방송서 ‘눈물 펑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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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8월 12일 09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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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사진= SBS
‘한혜진 눈물’

배우 한혜진이 ‘힐링캠프’ 마지막 녹화에서 눈물을 보였다.

한혜진은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김광규 편 녹화를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

이날 이경규는 “정말 가니까 안타깝다”고 말하며 아쉬워했다. 김제동은 미리 준비한 꽃다발을 한혜진에게 전달했다. 이어 한혜진은 마지막 고별인사를 전하며 눈물을 흘려 촬영장을 울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다.

한혜진은 지난 2011년 7월 18일 첫 방송된 ‘힐링캠프’에서 홍일점 MC로 활약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남편인 축구선수 기성용의 내조를 위해 지난달 29일 영국으로 출국, 국내 활동을 잠시 중단했다.

한혜진 눈물에 네티즌들은 “행쇼”, “마지막 방송 꼭 본방사수 해야겠다”, “한혜진 눈물 안타깝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힐링캠프’ 한혜진의 마지막 방송은 12일 오후 11시 20분에 공개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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