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함께한 ‘DMZ 평화대장정’

2014 인천 장애인아시아경기 조직위원회 김성일 위원장(왼쪽)과 엄홍길 홍보대사(오른쪽), 핸드사이클을 탄 장애인 사이클 선수들이 ‘2013 DMZ 평화대장정’ 마지막 날인 10일 평화대장정 대원들과 함께 파주 삼광고∼임진각까지 16km를 행군하고 있다. 엄홍길 씨를 대장으로 한 평화대장정은 180명이 참가한 가운데 강원 고성군 통일전망대에서 임진각까지 15박 16일 동안 이어졌다.

인천 장애인아시아경기 조직위원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