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 한의원과 함께하는 건강 365] 아침마다 관절 뻣뻣할땐 류마티스 의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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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8월 12일 07시 00분


일상생활 중에는 관절을 움직이지 않고는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 하지만 관절 통증에는 무딘 경향이 있다. 초기에 증상을 알고 관리해야 하는 관절질환. 그 중에서도 외적 요인보다 내적 요인이 원인이 되어 나타나는 류마티스 관절염은 특히 여러 관절에 통증이 나타나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 아는 것이 힘! 알아두면 조기치료 가능한 류마티스

류마티스 관절염은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이다. 여러 원인이 손꼽히고 있지만 스트레스나 면역력에 관련된 부분이 큰 원인이다. 면역체계의 기능 변이로 인해 스스로의 관절을 공격하여 염증과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원인조차 모호한 질환이기 때문에 완치가 어려운 난치병으로 구분되고 있다. 그러나 초기에 치료하면 다양한 합병증이 나타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대표적인 초기증상은 조조강직과 대칭성 관절통증이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손가락이나 무릎 같은 관절에 뻣뻣함 또는 통증이 느껴지는 것을 조조강직이라고 한다. 이것이 30분 이상 지속되면 류마티스 관절염 초기 증상을 의심할 수 있다. 류마티스 관절염 초기증상이 맞다면 이 조조강직이 하루 이틀이 아닌 6∼8주 이상 지속될 수 있다. 또 관절에 통증이 있다면 왼쪽과 오른쪽 같은 관절에 통증이 나타나는 대칭성을 보일 수 있다.

● 조기치료 효과적으로 돕는 한의학의 면역치료

류마티스 관절염의 치료는 근본적으로 면역체계를 바로 잡아주는 치료가 필요하다. 면역력 자체를 억제하는 항생제는 염증과 통증을 일시적으로 억제하고 병의 진행을 늦춰줄 수 있지만 완전히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은 아니다. 또 부작용의 위험이 있다. 그래서 이지스한의원에서는 면역체계의 기능 자체를 회복할 수 있도록 단계별 치료를 적용하고 있다.

AIR 프로그램이 그것이다. AIR 프로그램은 약을 끊고 적응하고 생활습관만으로 류마티스 관절염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치료의 효과를 크게 볼 수 있다. 통증에 좋은 토마토나 향산화 물질이 많은 녹차, 섬유소와 비타민이 풍부한 브로콜리가 특히 효과적이다. 규칙적으로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증상이나 개인의 체질에 따른 면역치료로 류마티스 관절염을 치료하는 이지스한의원은 목동, 선릉, 노원, 대전, 대구, 부산, 인천 지점이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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