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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 강아지에 외면, 멍멍이에 굴욕? ‘나 좀 봐줘’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8-11 13:40
2013년 8월 11일 13시 40분
입력
2013-08-11 13:39
2013년 8월 11일 13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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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 강아지. 유라 트위터
유라 강아지
새로운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걸스데이 유라가 강아지에게 굴욕을 당했다.
지난 9일 유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멍멍아 뭐하니? 나 좀 봐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라는 의자에 엎드려 있는 강아지에게 당장이라고 끌어안을 듯 입술을 내밀며 사랑스러워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유라의 관심에도 불구, 강아지는 관심이 없다는 듯 시크하게 유라에게 눈빛 한 번 주지 않고 있다.
유라 강아지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라 강아지, 유라 완전 굴욕당했네" "유라 강아지, 강아저 저 녀석 너무하네", "유라 강아지, 혹시 괴롭혔다가 외면당하고 있는 건가", "유라 강아지, 복받은 강아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유라
#걸스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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