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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맹독 해파리 비상, 쏘이면 사망 가능성도...조치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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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맹독 해파리 비상, 쏘이면 사망 가능성도...조치 방법은?

동아닷컴입력 2013-08-09 20:25수정 2013-08-09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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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맹독 해파리

남해안 맹독 해파리 출현비상, 쏘이면 사망 가능성도...

인천 앞바다와 남해 등지에서 맹독성을 가진 해파리가 출연해 피서객들을 공포에 몰아 넣고 있다.

지난 8일 국립수산과학원 서해연구소는 “지난달 중순 인천시 옹진군 자월도 인근 해역에서 노무라입깃해파리가 발견됐다”고 전했다.

일명 ‘살인 해파리’로 불리는 노무라입깃해파리는 몸집이 직경 2m, 무게 150kg에 이르며 강한 독성을 지니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인천의 한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8세 여아가 두 다리와 손등을 해파리 독침에 쏘여 4시간 30분 만에 사망하기도 했다.

이런가운데 남해안에서는 또 다른 종류의 맹독성 해파리가 출연해 4명이 쏘이는 사고를 당했다고 머니투데이는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9일 부산 송정해수욕장에서 40대여성 두명과 14세 남학생 두명 등 4명이 해파리에 쏘여 수상구조대의 응급 조치를 받았다.


이 해파리는 ‘라스톤입방해파리’로 추정되며, 역시 강한 맹독을 지니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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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연구소 관계자는 “이 해파리 외에도 작은부레관해파리, 라스톤입방해파리, 커튼원양해파리, 유령해파리는 맹·강독성이므로 접촉을 피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한편 해파리에 쏘였을 경우에는 즉시 물 밖으로 나와 주변에 알리고 응급처치를 받아야 한다. 쏘인 부위는 바닷물로 세척하고 수돗물이나 생수, 알코올, 식초 등은 금한다. 또 문지르거나 붕대로 압박하는 것도 삼가야 한다.

(남해안 맹독 해파리)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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