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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도로공사의 돌직구…4글자만으로 주는 강한 메시지
동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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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9 17:49
2013년 8월 9일 17시 49분
입력
2013-08-09 17:49
2013년 8월 9일 17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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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의 돌직구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도로공사의 돌직구’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한 장 게재됐다.
사진은 고속도로 가드레일에 설치된 경고문구를 담았다. 노란색 안내판에는 초록색으로 ‘졸면’, 빨간색 으로 ‘죽음’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졸음운전의 위험성을 돌직구 ‘졸면·죽음’ 이라고 강하게 표현한 것.
도로공사의 돌직구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눈에 확 들어오네”, “도로공사의 돌직구, 많이 설치해주세요”, “졸음운전, 음주운전만큼 위험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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