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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지민 느낌아니까 “유행어 밀어볼 생각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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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9 16:02
2013년 8월 9일 16시 02분
입력
2013-08-09 15:59
2013년 8월 9일 15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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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지민은 8일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유행어 ‘느낌 아니까’의 탄생비화를 공개했다.
이날 김지민은 “코너 속 ‘느낌 아니까’란 대사를 유행어로 밀어볼 생각은 없었다. 평소 제가 싼티가 있어 보였나. 의외로 ‘담패 피는 느낌 아니까’대사에 관객들이 빵 터지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MC 박미선은 “얼굴이 예쁜데 그런 말을 하니까 반전 재미가 있다. 그런데 연기가 아닌 것처럼 굉장히 자연스럽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민 느낌아니까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지민 느낌아니까, 진짜 느낌있다” “김지민 느낌아니까, 대사랑 잘 어울린다”“김지민 느낌아니까, 빵빵 터진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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