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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군의 태양’ 시청률, 소폭 상승… 1위 자리 굳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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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9 14:51
2013년 8월 9일 14시 51분
입력
2013-08-09 14:18
2013년 8월 9일 14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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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주군의 태양' 홈페이지
‘주군의 태양 시청률’
SBS 새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 시청률이 2회 연속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8일 방송된 ‘주군의 태양’은 전국기준 시청률 14.4%(닐슨코리아 집계)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첫 회 시청률(13.6%)보다 0.8% 상승한 수치다.
이로써 ‘주군의 태양’은 수목드라마 시청률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에 서게 됐다.
‘주군의 태양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내용이 아주 흥미진진! 시청률 1위 할만하네”, “주군의 태양 시청률 높네”, “난 투윅스가 더 재밌던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투윅스’와 KBS 2TV ‘칼과 꽃’은 각각 8.0%, 6.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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