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송혜교 바자회, ‘판매가 10% 가격’에 문전성시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8월 9일 13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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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효리-송혜교/MBC, SBS
사진제공=이효리-송혜교/MBC, SBS
가수 이효리와 배우 송혜교가 주최한 바자회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효리와 송혜교가 자신의 물품을 기부해 진행되는 바자회가 9~10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슈퍼노말에서 개최된다. 바자회에는 이효리와 송혜교가 기부한 의류, 신발, 가방, 액세서리 등 다양한 아이템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9일 첫날부터 바자회에 참여하려는 인파가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앞서 이효리는 자신의 SNS에 바자회 소식을 전하면서 팬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이효리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9~10일 프리마켓. 결혼 전 모든 짐을 정리하렵니다"라며 "화려했던 제 싱글 생활을 함께 해줬던 많은 물건 들아, 안녕"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이효리는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이효리, 송혜교 바자회"라며 "판매가의 10%로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바자회를 홍보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효리-송혜교 바자회, 꼭 가보고 싶다", "이효리-송혜교 바자회,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냥 돌아왔다", "이효리-송혜교 바자회, 엄청 기대되네요", "이효리-송혜교 바자회, 대박나겠다", "이효리-송혜교 바자회, 줄서다가 끝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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