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 소속사의 신인 남성밴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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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8월 9일 11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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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다니엘 헤니.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연기자 다니엘 헤니의 소속사가 신인 남성밴드를 선보인다.

이달 말 디지털 싱글 ‘샤우트 아웃’으로 데뷔하는 로열 파이럿츠(ROYAL PIRATES)가 그 주인공.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의 3인조 남성밴드로, 정식 데뷔도 하기 전에 유튜브에서 연주 영상만으로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소속사 측은 9일 “2008년 미국 LA에서 결성돼 록의 본고장에서 본격적인 음악 트레이닝과 함께 웨스트 할리우드의 클럽 공연 등을 통해 탄탄한 기반을 다져왔다”며 “미국과 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5만 명 규모의 팬을 보유하고 있고 월드와이드 팬클럽이 결성되어 있다”고 밝혔다.

로열 파이럿츠는 14일과 15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슈퍼소닉 2013’에 50대1의 경쟁률을 뚫고 슈퍼 루키로 발탁되기도 했다.

또한 캠페인송 ‘헬로 슈퍼소닉’ 프로젝트에 참여해 헤드라이너인 조용필과 함께 무대에도 오른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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