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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가장 무서운 치과 2탄, “치료보다 더 무서워!”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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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9 10:51
2013년 8월 9일 10시 51분
입력
2013-08-09 10:47
2013년 8월 9일 10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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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가장 무서운 치과 2탄’
최근 인터넷상에 올라온 ‘가장 무서운 치과’ 사진이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받은 가운데 후속 게시물들이 올라오면서 인기를 더하고 있다.
앞서 올라온 ‘가장 무서운 치과’ 게시물은 한 치과에서 환자를 치료 중인 치과 의사와 간호사의 모습을 담은 사진으로 토끼 분장을 하고 있는 의사와 간호사가 묘한 공포감을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올라온 ‘가장 무서운 치과 2탄’에는 더욱 놀라운 모습이 담겨 있다. 치과 의사와 간호사가 만화 속 토끼 캐릭터의 입이 그려진 마스크를 쓰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치과를 무서워하는 아이를 달래기 위함으로 보이지만 묘한 공포감을 조성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는 것.
네티즌들은 “가장 무서운 치과 2탄이 더 심하다”, “치과 치료보다 더 무서운 듯”, “아이들은 좋아하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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