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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지민 신보라 조언, “공식적인 자리 참석 피하길. 느낌 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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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9 09:51
2013년 8월 9일 09시 51분
입력
2013-08-09 09:30
2013년 8월 9일 0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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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갈무리
‘김지민 신보라 조언’
개그우먼 김지민이 공개 연애 중인 후배 개그우먼 신보라에게 조언을 해 관심을 끌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김지민, 신보라, 가수 하하, 스컬, 김종민, 빽가가 출연한 가운데 ‘1+1’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특히 눈길을 끈 것은 김지민 신보라 조언이었다. 김지민이 신보라에게 “결혼식 등 공식적인 자리에 같이 가지 말라”고 조언한 것.
김지민은 이어 “친언니 결혼식 사진에 아직 옛 남자친구가 남아 있다”며 “아직도 언니네 집 벽에 걸려있다. 동생 생각하면 뗄 만도 한데”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김지민 신보라 조언에 “김지민 신보라 조언? 유상무 말하는 거지? 느낌 아니까”, “김지민 유상무와 함께 누나 결혼식 간 건가?”, “김지민 신보라 조언 빵 터졌다. 느낌 아니까”, “김지민 느낌 아니까 요즘 너무 재밌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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